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티하드 항공 (문단 편집) == [[스위스에어|항공 업계의 마이너스 손]] == 타 항공사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했으나 투자를 받은 항공사들은 대부분 망해버렸다. 정확히 말하자면 투자한 항공사가 자금난을 겪기 시작하면 여지없이 발을 빼며 얼마 안 가 파산을 하게 만들었다. 그 결과 에티하드 자체의 경영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. 주요 사례들을 살펴보면, * 2011년 12월에 유럽에서 6번째로 큰 항공사였던 [[에어 베를린]]의 29.21% 지분을 사들였으나 나중엔 포기해서 파산시켰다. * 또한 [[인도]]의 메이저 항공사였던 [[제트 에어웨이즈]] 지분 24%를 샀으나 제트 에어웨이즈가 몰락하자 발을 뺐다. 제트 에어웨이즈는 결국 파산했다. * 2013년에는 [[스위스]]의 항공사인 Darwin Airline의 지분 33.3%를 사들여 2014년 3월부터는 브랜드명을 Etihad Regional로 바꾸었다. 그리고는 곧 파산했다. * 2014년 8월 1일에는 경영난을 겪고 있던 [[이탈리아]]의 국영 항공사 [[알리탈리아]]의 지분 49%를 인수했다. 이후 [[알리탈리아]]는 파산했고 에티하드는 또 다시 발을 뺐다. 이외에도 [[에어 세이셸]]의 지분 40%, [[에어 링구스]] 지분 2.987%, 그리고 [[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]]의 지분 10%를 사들였다. [[세르비아]]의 국영 항공사인 [[야트 항공]](현 [[에어 세르비아]])의 지분 중 [[세르비아]] 정부의 지분 51%를 제외한 49%도 갖고 있다. 결국 [[보잉 787]]은 거액을 대출하여 겨우 들여오고 있고, [[A350|A350-1000]]은 아예 도입조차 못한 채 프랑스의 한 공항에 몇 개월째 묵혀두는 상황까지 갔다가 2021년 하반기부터 도입하고 있다. 이젠 A330 시리즈와 B777-300ER까지 전부 매각한다고 한다. 단, B777-300ER은 매각 후 리스하는 방법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. [[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]]은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팬데믹의 영향으로 결국 파산했다. 하지만, 미국의 Bain Capital이 인수를 하여 운항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